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에 추진
경남 양산시는 19일 오후 시립미술관 건립 추진을 위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 나동연 시장이 19일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양산시 제공] |
양산시는 문화예술의 전당 복합시설의 하나로 계획,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전시와 수준 높은 공연문화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용역에는 △타당성 분석 △기본 구상안 및 계획 수립 △전시 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 △미술관 운영 및 관리방안 △문체부 공립미술관 사전평가 평가항목 연구 등을 담았다.
이번 용역은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양산시는 본 용역 기간 중 설문조사, 공청회, 전문가 세미나를 진행해 시민과 문화예술인의 의견을 미술관 건립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나동연 시장은 "시립미술관 건립 용역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 확보, 문화예술인 지원 및 문화자원 활성화 등 구체적인 사업방향을 설정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산시는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유휴부지에 계획된 문화예술의 전당 부지에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시립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달 2일에는 나동연 시장이 세계적 조각가 문신(1923∼1995) 선생의 부인 최성숙 동양화가와 미술작품 기증·대여 등 소장품 확보 지원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최 명예관장은 문신 선생 사후 작품을 관리하며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명예관장, 숙명여대 문신미술관 관장으로 재직 중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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