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정국' 여파 야당 의원들 불참…처음부터 '삐끗'
경남 양산시의회(의장 곽종포)는 2일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유휴부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카데미아폴리스 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6개월간 특위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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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데미아폴리스 특위' 정성훈 위원장·송은영 부위원장 |
이날 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정성훈 의원, 부위원장에 송은영 의원을 선임했다. 이들 외에 이종희 의원(전 의장)을 비롯해 공유신·성용근·정숙남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정성훈 특별위원장은 "물금읍 일원의 숙원사업이자 양산시의 미래를 선도할 핵심 현안인 부산대 양산캠퍼스의 성공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시의회는 지난달 18일 제202회 제2차 정례회 때 아카데미아폴리스 특위 위원을 선임하고,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위는 이번 달 중에 부산대학교와 LH를 방문해 관련 사업의 타당성을 입증하고 빠른 시일 내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날 특위가 본격 운영에 들어갔지만, 탄핵 정국으로 깊어진 여야 대립 구도 속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은 단 한 명도 참여하지 않아 제기능을 다할 수 있을 지 우려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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