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25일 시청에서 경기침체와 세수 감소에 대응한 '2026년 국·도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 ▲ 안병구 시장이 25일 '2026년 국·도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에서 국·도비 사업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밀양시 제공] |
시는 국·도비 확보 여부에 따라 전체 예산 규모가 좌우되는 점을 감안해 중앙정부와 경남도 예산 순기보다 한발 앞서 이날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각 부서는 △요가컬처타운 웰니스파크 △차세대 수전해 기술 개발 테스트 베드 △애그로-나노 실증 평가 연구동 △무안면 마흘지구 하수처리시설 △노후 하수관로 정비 △단장20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공사 등에 대한 국·도비 확보 계획을 보고했다.
또한 안병구 시장의 주요 공약사업인 전지훈련 특화시설(에어돔) 설치 지원사업과 다목적체육관 건립 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 계획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안병구 시장은 "올 연말 결과 발표 예정인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 교동 뉴빌리지 사업이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2차 보고회는 좀더 현실성 있게 구체적으로 다듬어 주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
| ▲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들이 25일 종합운동장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김장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이명숙)는 25일 밀양종합운동장 서문 주차장에서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날 담근 2500여 포기의 김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1000세대에 전달됐다. 행사에는 안병구 시장, 박상웅 국회의원, 허홍 시의장,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장 담그기와 함께 레크리에이션이 이어져 행사장은 음악과 자원봉사자들의 웃음이 가득한 축제의 장 모습이었다.
이명숙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