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는 차량 5부제 시행과 유류비 상승 영향으로 교통 할인카드 발급량이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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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 할인카드 발급 증가 관련 뱅크샐러드 홍보 시각물. [뱅크샐러드 제공] |
뱅크샐러드에 따르면 지난 2월 대비 3월 발급량이 늘어난 카드는 KB국민 K-패스카드, IBK기업은행 K-패스, 우리 D4 카드의 정석2, 신한카드 B.Big(삑) 등이다.
K-패스 카드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지출 금액의 최대 53%를 환급하는 카드다. 이 카드의 3월 발급량은 2월 대비 60% 이상 증가했다. 대중교통 이용 금액의 33%를 청구 할인하는 우리 D4 카드의 정석2 발급량도 35% 늘었다. 후불 대중교통 이용 금액에 정액 할인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B.Big(삑) 발급량도 증가했다.
대중교통 관련 정보 탐색도 늘었다. 뱅크샐러드 금융 콘텐츠 '머니피드'의 K-패스 및 대중교통 할인 관련 콘텐츠 지난달 조회수는 전월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카드 서비스 내 '대중교통' 카테고리 클릭 수도 함께 늘었다.
뱅크샐러드는 카드 혜택을 조건별로 비교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는 대중교통 카테고리나 특정 혜택이 포함된 카드만 따로 모아 비교할 수 있다. '소비 습관에 맞는 카드 찾기' 서비스에서는 소비 패턴을 바탕으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추천받을 수 있다.
현재 뱅크샐러드를 통해 발급 가능한 교통 특화 할인카드에는 삼성 iD ON 카드, BC 바로 온앤오프 카드, 하나 원더카드 2.0, 우리 카드의정석 TEN 등이 포함된다. 우리 카드의정석 TEN, IBK기업은행 K-패스, 신한카드 B.Big(삑)은 최대 49만 원 규모의 캐시백 혜택도 제공 중이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최근 고유가 여파로 K-패스 등 대중교통 할인카드 발급을 원하는 소비자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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