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아파트 흉기 난동범, 옥상서 경찰과 대치 중

박지은 / 2019-07-08 20:00:58

경남 거제에서 4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50대 남성을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가해자의 이혼한 부인이 근무하는 회사 사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40대 남성이 5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건묵 옥상으로 달아나 경찰과 대치 중이다. [뉴시스]


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7분께 경남 거제시 옥포동 한 아파트에서 A(45) 씨가 B(57)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옥상으로 달아나 현재 경찰과 대치 중이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형사기동대와 특공대를 동원해 검거를 시도 중인 가운데 A 씨는 "전처와 통화를 하게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매트리스 등을 설치하고 대기 중이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지은

박지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