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북부순환도로 2단계 개설공사 노선 변경에 대해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창원시가 주민공청회를 다시 열기로 했다.
25일 북부순환도로 노선변경 주민대책위에 따르면 이날 홍남표 시장은 주민대책위와 면담을 갖고, 주민공청회 재개최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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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북부순환도로 노선 변경 반대 주민대책위원들이 25일 홍남표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공청회 재개최 여부를 협의하고 있다. [주민대책위 제공] |
이날 면담에서 대책위는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다고 지적했고, 홍남표 시장 역시 이에 동의했다.
앞서 지난달 결성된 주민대책위는 이달 5일 북부순환도로 노선변경 반대 기자회견과 지난 15일 주민대회를 개최하는 등 변경 노선에 대한 반대 여론을 확산시켜 왔다.
대책위 관계자는 "지금까지 변경노선 반대 서명운동에 지금까지 1774명의 주민들이 서명했으며, 오는 29일 제2차 주민보고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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