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이 지난 27일 군수실에서 NH농협은행 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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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태완 군수와 농협 관계자들이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을 갖고 있다. [의령군 제공] |
이날 의령군은 NH농협은행으로부터 2025년도 제휴카드 사용에 따른 적립금 6137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금은 군이 사용한 법인카드, 민간단체 보조금 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이용액의 0.1~1%가 적립된 것으로, 전년도 5843만 원 대비 9.5% 증가한 규모다.
제휴카드는 2002년 의령군과 NH농협은행, 비씨카드(주) 간 협약을 통해 도입됐다. 이번을 포함한 누적 적립금은 약 6억8000만 원에 이른다.
군은 법인카드 사용을 통해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한편, 적립된 기금을 활용해 복지사업과 지역개발 등 주요 현안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의령군, '건강포인트제' 건강모아(MORE) 사업 추진
의령군은 지역 주민의 보건사업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건강포인트제 건강모아(MORE)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암 검진, 헌혈, 예방접종 등 20개 보건소 사업에 참여한 주민에게 건강쿠폰(포인트)을 1매씩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민들은 참여를 통해 모은 쿠폰을 일정 수량 이상 적립하면 단계별로 건강용품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쿠폰 누적 수량에 따라 1단계(5매)는 칫솔 세트, 2단계(9매)는 가정용 구급함, 3단계(12매)는 혈압계 등 건강생활에 도움이 되는 물품으로 교환 가능하다. 교환은 의령군보건소 민원실과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할 수 있다.
의령군 관계자는 "건강포인트제 사업은 군민들이 다양한 보건사업에 참여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시책"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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