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3일 장재혁 부군수 주재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신속 집행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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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재혁 부군수가 3일 '신속 예산집행 대책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
군은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년 목표보다 높은 60%를 자체 목표율로 설정, 상반기 중 총 4396억 원을 집중 집행함으로써 지역 실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7월 호우 피해 복구 사업을 집중관리 과제로 선정했다. 군은 복구 사업의 신속한 집행이 주민의 일상 회복은 물론 지역 경기 부양으로 이어지는 만큼, 가용한 모든 자원을 투입해 사업 속도를 높이는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또한, 주기적인 현장 점검과 보고회를 통해 대규모 사업들의 집행 현황을 관리하고, 실질적인 경제적 파급효과가 군민들에게 직접 전달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장재혁 부군수는 "예산의 신속한 집행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자 군민과의 약속"이라며 "호우 피해 복구처럼 민생과 직결된 사업들이 적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상반기 목표 달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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