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울산공장 폐배터리 보관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최재호 기자 / 2024-06-17 17:52:24

17일 오후 4시 37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고려아연 1공장 창고에서 원인미상의 불이 났다.

 

▲ 17일 오후 고려아연 1공장 폐배터리 보관창고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울산소방본부 제공]

 

불이 난 창고에는 산업용 폐배터리 80톤 가량이 있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70명, 장비 26대를 투입해 발화 37분 만인 오후 5시 1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울주군은 이날 5시 6분께 "연기 발생으로 야외활동 자제와 창문을 닫아달라"는 안전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울주군 온산읍 고려아연에서는 지난 7일에도 3공장 산소공장동에서 불이 난 바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재호 기자

최재호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