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 6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대정리 고려아연 2공장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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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일 오전 고려아연 울산 2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울산소방본부 제공] |
소방당국은 장비 26대와 인원 59명을 동원, 34분 만인 오전 9시 40분에 초진에 성공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진기 시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회사 관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진화를 마무리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온산공단에 위치한 고려아연에서는 제1공장에서 지난달 9일에도 용광로가 파손되면서 불이 난 바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제3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등 고려아연에서는 지속적으로 갖가지 사고가 발생, ESG 경영에 큰 오점을 남기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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