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최근 국정 불안정과 경제 침체 상황을 감안, '민생경제 안정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본격 가동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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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군과 소방서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전통시장 안전 점검 및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
합천군은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민생 △물가 △고용 △에너지 △기업 5대 분야별 대응팀을 구성, 맞춤형 지원책으로 침체된 경제 회복을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우선 민생 안정팀은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설 개선 및 환경 정비 사업을 조속히 완료하고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참여 점포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두 번째 물가 대응팀은 공공요금 동결 기조를 유지하고 인상이 필요한 공공요금은 인상 시기를 분산 조정해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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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내 취약계층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를 위해 순회 점검을 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
세 번째 고용 안정팀은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연결하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확대해 일자리종합센터를 중심으로 취업 상담부터 직무 교육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업 취약계층을 위해 공공 일자리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네 번째 에너지 지원팀은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 바우처 지원을 확대해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 유관 기관과 협력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시켜 나갈 방침이다.
다섯 번째 기업애로 상황팀은 정부 정책을 신속하게 현장에 전파하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 자금, 인구감소 지역기업 지원특례 보증 등 정책자금의 신속한 지원으로 기업의 경영 안정 및 애로 해소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윤철 군수는 "지금과 같은 경제 위기 속에서 군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때"라며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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