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국화축제' 10월28일 개막…국화 10만 송이로 201개 작품 전시

박유제 / 2023-09-26 17:23:38
창원시 "예년보다 많은 관광객 예상, 내실 있게 준비"

'제23회 마산국화축제'가 10월 28일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11월 6일까지 10일 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3·15해양누리공원과 합포수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 26일 마산합포구청에서 열린 제23회 마산국화축제 준비보고회 모습 [창원시 제공]

 

3·15해양누리공원 중심광장에서 김주열 열사 동상까지 2만5000㎡ 규모의 축제장에는 10만 송이의 국화로 만든 201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드론 라이트 쇼를 비롯해 해상불꽃 쇼, 국향가요제,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전시행사도 준비돼 있다.

 

창원는 내실 있는 행사 준비를 위해 26일 마산합포구청 상황실에서 마산국화축제 준비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기관별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는 창원시 관련 부서와 경찰을 비롯한 관계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 안전 관리, 교통 대책, 국화작품 전시, 홍보 등 20개 분야에 대한 추진상황을 발표했다.

분야별 담당 부서 및 관계기관은 발표를 마친 뒤 행사 준비와 관련한 의견을 나누고,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 상호 협력·보완해 행사를 더 내실 있게 추진키로 약속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올해는 다른 축제들과 연계 개최하면서 예년보다 훨씬 더 많은 관광객이 창원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며 “작은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성공적인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마산국화축제 기간에는 마금산 온천축제, 창원단감축제, 대한민국 다향축전, 드래곤보트 대회, 홍합 축제 등 지역 축제들이 다채롭게 열린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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