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갑 이혁 예비후보, 박대출 의원 단수공천에 "이런 공천은 사기극" 반발

박종운 기자 / 2024-02-20 20:34:09

경남 진주시갑 국민의힘 공천 경쟁에 나섰던 이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박대출 의원 단수공천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 이혁 예비후보가 박대출 의원 단수 공천 결정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박종운 기자]

 

이혁 예비후보는 "진주, 경남, 그리고 전국적으로 현역의 컷오프는 단 한건도 없었다. 이런 말 같지 않은 공천은 공천이 아니다. 대 사기극"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경선에서 떨어진 현역은 단수추천으로, 경선에서 이길 현역은 경선으로 돌렸다는 풍문이 사실인가? 현역을 모두 살리려는 이런 부끄러운 짓거리는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것이고 누구의 오더를 받은 것이냐"고 따졌다.

 

그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학생운동권 잔당들을 비난하는 것만으로는 시민과 당원들 마음의 갚은 상처를 씻어내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이혁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이의신청과 재심을 청구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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