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교육역사관' 개관식…하윤수 "교육 미래 열어가는 디딤돌"

최재호 기자 / 2024-03-11 17:14:49

부산시교육청은 11일 오후 사하구 옛 감정초등학교에서 부산교육역사관 개관식을 열었다.

 

▲ 하윤수 교육감 등이 교육역사관 개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제공]

 

이날 개관식에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해 이갑준 사하구청장, 김동찬 학교운영위협의회 회장, 박서희 학교학부모회총연합회 수석부회장, 김기용 부산근현대역사관 관장, 소은주 교육부 책임교육정책관 등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경과보고, 교육감 기념사, 축사(신정철 교육위원장, 이갑준 사하구청장), 축하영상 (이주호 교육부 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교육역사관은 옛 감정초 건물을 리모델링하는 방식으로, 지상 1~4층 규모로 건립됐다. 매주 화~일까지 운영하며, 공휴일·월요일은 휴관한다.

 

그동안 부산교육역사관은 근대교육이 태동한 조선 후기부터 개항기, 일제강점기, 한국전쟁기, 산업화·민주화 시기까지 다양한 교육 사료를 수집해 왔다. 이 사료를 바탕으로 부산교육 역사 연구, 전시·교육·체험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단체를 대상으로'해설사와 함께하는 교육 역사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회당 3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개인을 대상으로 AR 체험·자유 관람 등 일반 전시 관람을 제공한다. 초등 통합방과후학교와 연계한 '우리 고장 역사 여행' 프로그램도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하윤수 교육감은 "부산교육의 미래와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는 소중한 디딤돌이 될 역사관을 관람객과 함께 교감하고 공유하는 교육역사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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