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에 소재한 덕암농장(농장주 강동훈)이 제27회 전국한우능력평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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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세종시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진행된 제27회 전국한우능력평가 대회 시상식에서 강동훈 씨(오른쪽)가 농축산부장관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이번 시상식을 앞두고 전국의 한우 농가들은 지난달 6일 농협경제지주 음성축산물 공판장에서 한우의 품질과 사육 기술을 겨뤘다.
대회 심사는 한우의 성장력, 육질, 외모 등 다양한 평가 항목으로 진행됐는데, 그 결과 총 12마리의 한우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5일 세종시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열렸다.
강동훈 농가가 출품한 한우는 △생체중 853㎏ △도체중 507㎏ △등심단면적 145㎠ △육량 지수 65.08을 기록하며 대회 3위를 차지했다. 해당 한우는 경매에서 최종 낙찰가 2536만1661원에 거래되며 밀양 한우의 탁월한 품질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병옥 밀양시 축산과장은 "이번 수상은 밀양 한우의 품질과 경쟁력을 증명한 값진 성과"라며 "밀양 한우의 우수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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