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지난해에 이어 2024년 환경부 주관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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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대장경테마파크 4주차장에 설치돼 있는 전기차 충전소 [김도형 기자] |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는 지자체와 사업자가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환경부의 지원을 통해 전기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확장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엔지니어링'과의 공공컨소시엄을 통해 군비 부담 없이 공공주차장 44개 소에 급속충전기 24기와 완속충전기 53기를 총 16억 원 규모로 설치한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된 합천군은 전기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구축을 지속할 수 있게 되면서 올해는 파킹클라우드㈜와 공공컨소시엄을 통해 급속충전기 9기와 완속 충전기 3기를 10개 소에 추가 구축, 약 3억 원의 군비를 절감했다.
서원호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작년에 이어 전기차 충전시설을 추가 확장하게 됐다"며 "군비 절감과 함께 전기차 운행 편의 증대로 군민과 방문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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