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상징물 랩핑한 G80…막판 유치 열기 확산
"개최지 선정 D-40, 마지막까지 최선 다할 것”
현대차그룹의 아트카가 한국에서도 2030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 ‘부산’을 알리며 부산엑스포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유치 열기 조성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해 특별 제작한 아트카를 최종 개최지가 발표되는 11월 말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과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순회 전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제네시스 G80 기반인 아트카에는 갈매기와 광안대교 등 부산의 주요 상징물과 ‘BUSAN is Ready’(부산은 준비되었습니다)라는 슬로건이 감성적이고 컬러풀한 그라피티 디자인으로 랩핑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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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해 특별 제작한 아트카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 전시돼 있다. 아트카는 현대차그룹이 제네시스 G80을 기반으로 특수 제작했다. [현대차그룹 제공] |
현대차그룹은 고양에서 먼저 아트카를 전시하고 내달 8일부터 최종 개최지가 결정되는 28일까지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전시를 이어간다.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대차그룹은 서울 내 아트카 전시를 통해 막판 유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데 총력을 쏟을 방침이다.
앞서 현대차그룹 아트카는 국제박람회기구(Bureau International des Expositions, BIE) 본부가 위치한 프랑스 파리를 비롯해 미국 뉴욕, 인도 뉴델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세계 주요 도시를 누비며 부산의 매력과 세계박람회 개최 의지를 알렸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아트카가 국내에서도 막판 유치 열기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까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및 국내외 열기 조성을 위해 전방위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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