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 1억 뷰 돌파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3-10-26 16:15:39
글로벌 공감대 확산하고 BIE 회원국 표심 공략 기여
한국과 부산의 차별화된 스토리 공감 평가
전체 조회 수 중 해외 비중 94% 달해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최종 투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이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제작한 영상이 1억뷰를 돌파했다.

 

현대차그룹은 그룹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영상 '부산의 경험을 전세계와 함께(Busan Initiative with the Whole World)'의 글로벌 조회수가 영상 게시 17일 만인 지난 25일 1억뷰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 현대차그룹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영상 '부산의 경험을 전세계와 함께(Busan Initiative with the Whole World)' 편의 메인 화면 [현대차그룹 제공]

 

총 조회수 1억1000만 회 중 해외 조회수는 1억300만 회다. 해외 비중이 94%에 달한다.

영상은 대한민국의 성장 경험을 전 세계 개발도상국과 공유하는 ‘부산 이니셔티브’(Busan Initiative)와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로서 부산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비전을 담고 있다.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언어로 제작됐다.

 

현대차그룹은 득표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제박람회기구(BIE) 본부와 각국 BIE 관계자들이 상주하는 프랑스 파리 현지 미디어에서도 영상을 노출하며 부산엑스포 메시지 확산에 주력했다.


현대차그룹 유튜브 채널에는 25일 기준 약 1만 건의 ‘좋아요’와 약 1000 건의 댓글 등 영상에 대한 적극적인 공감과 호응이 이어졌다.

페이스북, 엑스(X·구 트위터),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틱톡 등에서도 총 5788만 조회수와 약 74만 건의 좋아요, 약 2700개의 댓글, 1600건 이상의 영상 공유가 이뤄졌다.

 

현대차그룹은 부산세계박람회를 통해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받은 도움을 보답하고 미래 솔루션 플랫폼으로 역할하며 인류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연대의 메시지가 호응을 끌어 내는 것으로 분석했다.

 

▲ 서울 서초구 강남역 사거리 인근 빌딩 옥상에 설치된 대형 옥외광고에 현대차그룹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차그룹은 이번 영상을 디지털채널에 이어 오프라인에서도 전방위로 상영하고 다양한 유치 지원 활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영상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BIE 회원국들의 막판 표심을 잡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개최지 선정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부산만의 매력을 알려 막판 유치전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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