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아트카로 유엔 총회서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3-09-18 19:55:32
유엔 총회 기간 중 부산 알릴 아트카 20대 투입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G80 EV 등 뉴욕 명소 순회
"엑스포 개최지 선정까지 부산 공감대 확산 노력"

현대자동차그룹이 특별 제작한 아트카로 미국 뉴욕에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18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뉴욕에서 시작되는 제78차 유엔(UN) 총회 고위급 주간(General Assembly High-level week)에 K-컬처 아티스트와 협업한 아트카 20대를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 부산엑스포를 알리는 현대차그룹 아트카 차량(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현대차그룹 제공]

 

유엔 총회 고위급 주간에는 193개 유엔 회원국 정상과 총리, 장관 등 각국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현대차그룹은 11월말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이번 UN 총회에서 부산의 비전과 경쟁력을 널리 알려 막판 유치전에 힘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산엑스포의 차별화 포인트인 ‘친환경 기술 적용을 통한 탄소중립 엑스포’를 강조한다는 전략. 

 

아트카 차량으로는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등 전기차 3종을 선정했다.

현대차그룹은 유엔 본부 인근 및 뉴욕의 주요 명소 주변에서 아트카를 운행하며 각국 주요 인사들과 뉴욕을 찾은 전 세계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산의 매력과 세계박람회 개최 의지를 알릴 예정이다.

 

▲ 현대차그룹이 특별 제작한 아트카 차량이 뉴욕 타임스 스퀘어 광장에서 부산엑스포를 알리는 모습.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뉴욕 맨해튼 미트패킹 디스트릭트(Meatpacking District)에 위치한 제네시스 하우스(Genesis House)와 타임스 스퀘어 광장 등에 아트카를 전시하며 부산 유치를 위한 우호 분위기 조성에 도 나설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까지 부산 유치 열기 확산과 글로벌 공감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윤경 IT전문기자

김윤경 IT전문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