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가 올해 5월 준공 예정인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기업 유치 홍보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허동식 시장 권한대행이 10일 1호 입주 기업인 삼양식품 공장을 방문했다.
|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이 박인수 삼양식품 밀양공장 공장장으로부터 시설 설명을 듣고 있다.[밀양시 제공] |
허동식 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삼양식품 밀양공장을 방문하고 생산과 수출현황, 제2공장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허 시장 권한대행은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입주 1호 기업인 삼양식품이 계속적인 기업성장을 보이고 있고, 밀양공장 제2공장도 올해 2월 착공을 앞두고 있어 기쁘다"며 "지역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삼양식품 밀양공장은 지난 2022년 5월 준공해 연간 5.7억 개의 라면을 생산중이며 올해 2월에는 연간 4.6억 개를 생산할 수 있는 제2공장을 증축할 계획이다.
2공장이 2025년 준공되면 밀양공장에서만 연간 10억 개 이상을 생산할 수 있어 삼양식품의 수출 전진기지로 더욱 확고한 위치를 점유하게 된다.
삼양식품 밀양공장의 생산물량은 전량 수출되고 있다. 부산항과의 접근성이 높아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입주 후 월 평균 물류비가 4억 원 이상 절감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는 현재 공정률 80%로 올해 5월 준공 예정이다. 삼양식품 외에 CJ 등 국내 9개 기업이 분양 완료했다. 현재 분양률은 47%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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