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 겨울왕국으로의 초대

문재원 / 2019-01-26 09:00:41

 
혹시 엘사가 살고 있을까? 상고대가 핀 소양강은 겨울왕국을 떠오르게 한다.


빽빽한 건물 숲을 벗어나 2시간을 달려 도착한 강원 춘천시 소양강은 수묵화 같은 풍광으로 눈앞에 펼쳐졌다.

 

 

 

 

 

 

 

거뭇거뭇 나무줄기와 새 떼가 점점이 멀어지는 모습을 바라보다 문득, '아~!' 탄식이 터져 나온다.


이렇게 아름다운 풍광을 후손들에게는 사진으로 밖에 보여줄 수 없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지구온난화로 기온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걱정은 접어두자, 겨울 호수 위로 물 안개가 저리도 예쁘게 피어오르는데. 

 

KPI뉴스 / 문재원 기자 m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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