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현재 691개 소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해 쉼 없는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실시, 큰 성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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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군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들이 직무 보안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합천군 제공] |
2016년 8월 개소된 합천군 통합관제센터는 691개 소 1242대의 CCTV를 운영하고 있다. 관제요원 16명은 4조 3교대로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통해 교통사고, 강력범죄 등 각종 사건과 사고에 즉각 대응하고 있다.
지난해 합천군 통합관제센터를 통한 범죄자 검거 및 사건 해결에 기여한 사례는 교통사고 69건, 5대 강력범죄 54건 등 총 224건에 달한다. 이 중에 실시간 관제를 통해 군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실적은 162건으로 집계됐다.
군은 관제요원의 관찰력, 긴급상황 대응능력, 기술적 지식등 다양한 역량 강화를 위해 '스마트시티 CCTV 관제사' 자격취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CCTV 통합관제센터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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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초교 학생들이 통합관제센터에서 놀라는 표정으로 자신들의 학교를 CCTV로 확인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
특히, 합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30건의 불법소각과 27건의 쓰레기 투기를 적발해 총 81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이병걸 안전총괄과장은 "각종 범죄 예방과 사건·사고의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CCTV를 확충해 나가는 한편 관제요원의 업무역량 강화를 통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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