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울산쇠부리축제', 22일까지 슬로건 공모…축제는 5월10일 개막

최재호 기자 / 2024-01-07 16:23:45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원희)는 오는 22일까지 올해 제20회 축제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쇠부리축제는 5월 10~12일 사흘 동안 열린다.

 

▲ 제19회 울산쇠부리축제 개막식 모습 [울산 북구청 제공]

 

공모 희망자는 △쇠부리축제를 함축적으로 담아낼 수 있고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으며 △쇠부리축제만의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15자 이내의 문구를 창작해 제출하면 된다.

 

추진위원회는 ·적합성·독창성·대중성·활용성 등의 기준으로 △대상 1명(울산페이 50만 원) 우수작 2명(울산페이 30만 원) 가작 3명(울산페이 10만원)에 시상할 계획이다.

 

울산의 고유한 제련 작업인 '쇠부리'는 북구에 있는 쇠의 산지 '달내(達川·달천)철장'을 중심으로 전승돼 왔다. 여기서 '철장'은 철의 원료인 토철 또는 철광석을 캐던 광산을 뜻한다.

 

이곳에서 철 성분이 많이 함유된 달천의 토철을 용광로에 넣어 판장쇠를 만들었는데, 지역민들은 광물을 녹여 쇠를 뽑아내는 제련 작업을 '쇠부리'라고 불렸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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