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워낭소리' 촬영지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60대 남성 1명이 화상을 입었다.
1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40분께 경북 봉화군 상운면 산정길에 있는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 1채 72㎡와 컨테이너 2개동, 승합차량 1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50여 분만인 오후 10시30분경 꺼졌다. 자체 진화를 벌이던 마을주민 A(64) 씨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불이 난 곳은 지난 2009년도에 개봉한 영화 '워낭소리' 촬영지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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