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용주면에 '기억채움 농장' 준공…치매 위험군 시범운영

김도형 기자 / 2024-07-25 16:13:17
김윤철 군수, 현장 찾아 참여자 격려

김윤철 경남 합천군수는 25일 용주면에 조성돼 시범운영에 들어간 필드형 기억채움 농장을 방문, 치매예방군의 악기교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대상자들을 격려했다.

 

▲ 김윤철 군수가 필드형 기억 채움 농장에서 악기교실 프로그램 참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합천군 제공]

 

필드형 기억채움 농장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폐교인 용주면 장전수련원을 매입해 조성됐다. 이곳은 텃밭체험과 실내·외 활동으로 노인층의 신체적 건강회복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곳은 프로그램실, 신체 활동실, 심리 안정실, 조리실습실, 휴게 카페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합천군은 지난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간 군민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시범 운영기간 중 △치매 고위험군 및 예방군 △정신보건센터 회원 △장애인 단체 등이 △원예체험 △요리체험 △공예체험 △악기교실 △신체활동 등에 참여한다.

 

합천군은 시범운영 결과에 따라 향후 수요자의 욕구를 충족하고 환경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대상자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김윤철 군수는 "누구나 이곳에 찾아오면 일상의 지친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볼거리 즐길거리를 확충하고, 인근 관광지와 연계해 새로운 힐링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치유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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