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청년정책위원회 회의 개최…올해 35개 사업 85억9600만원 투입

최재호 기자 / 2024-02-24 15:49:28

경남 양산시는 23일 본청 옆 비즈니스센터 세미나실에서 '2024년 청년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 조현옥 부시장이 23일 열린 청년정책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양산시 제공]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설치된 청년정책위원회는 부시장을 비롯한 당연직 위원과 위촉직 위원 등 총 19명으로 구성돼 있다.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19명 가운데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2023년 청년정책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2024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와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

양산시는 올 한 해 동안 자립(일자리)·생활(복지)·참여 등 3대 핵심 영역 35개 사업에 총 85억9600만 원을 투입한다. 이는 전년 계획 대비 약 5억 원 증액된 규모다.

 

주요 사업으로는 창업아카데미 운영,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 월세 및 청년 마음건강 지원 등이다. 신규 사업으로는 △도전지원사업 대중교통비 지원 거리공연 지원 관내 대학 진학 장학금 지급 정보 온라인 플랫폼 구축 등이다.

 

양산시는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진입을 도모하는 한편 대학생·신혼부부 등 생애 단계별 청년들이 처한 상황에 맞는 지원 체계를 수립·이행해 나갈 방침이다.

 

조현옥 부시장은 "청년정책이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애쓰겠다"며 "청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다시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재호 기자

최재호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