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걸쳐 11명이 군필…합천군 이종록 가문 '병역명문가'로 선정

김도형 기자 / 2024-11-28 15:50:54

경남 합천군 합천읍 이종록(家) 가문이 지난 5월 병무청으로부터 '병역 명문가'로 선정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 병무청에서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이종록 씨 병역명문가증 [이종록 씨 제공]

 

28일 합천군에 따르면 병무청에서는 2004년부터 3대에 걸쳐 현역 복무를 한 가문을 '병역명문가'로 선정해 매년 발표하고 있다. 

 

합천읍에 사는 이종록(62) 씨의 부친 이수영 씨는 6.25참전으로 무공훈장을 수훈한 국가유공자로 대전 현충원에 안장돼 있다. 2대인 이종록 본인과 형제 2명 그리고 3대 자녀 3명과 조카 4명 등 1대부터 3대까지 총 11명이 모두 현역 복무를 성실히 마쳤다.

 

이종록 씨는 전 합천군청 도시건축과장으로 근무하다 퇴직해 현재 선친의 고향 대양면 무곡리에서 임업과 농업 일에 종사하며, 지역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병역명문가'로 선정되면 △공공시설 이용 △의료 △교육 등 여러 방면에서 혜택을 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병역명문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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