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지역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29일 드론을 활용한 야생 멧돼지 수색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
| ▲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드론팀이 양돈 밀집단지에서 멧돼지 수색 활동을 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
합천군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와 협력해 야로면 양돈 밀집 단지와 인접 지역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해 야생 멧돼지 출몰 여부와 이동 가능성 지역을 집중 수색했다.
합천군은 이번 수색을 통해 파악된 사항을 토대로 양돈농가 및 군 경계 지역 주변 예찰을 강화하고, ASF 전파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대응 체계를 지속 유지할 계획이다.
강병천 군 축산과장은 "ASF는 단기간에 확산될 수 있는 고위험 가축전염병으로, 초동 대응과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역 수단을 적극 동원해 지역 축산업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