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목섬(나무섬) 해상에서 어선 양망기(그물을 올리는 기기)에 손이 끼여 다친 50대 남성이 해경에 긴급 구조됐다.
![]() |
| ▲ 17일 오전 해경이 부산 사하 앞바다 어선 양망기에 손이 끼인 선원을 구조하고 있다. [부산해양경찰서 제공] |
17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께 50대 남성 A 씨는 사하구 다대포 나무섬 일원에서 조업하던 중 양망기에 손이 끼였다.
출혈이 멈추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은 해경은 즉시 현장으로 연안 구조정을 보냈다. 해상에서 응급 처치를 실시하고서 다대포항에 대기 중인 119 구급 차량에 A 씨를 인계했다.
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항상 준비된 자세를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