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전사고 제로" 밀양시, 고령자·장애인 거주시설 '방문교육' 강화

손임규 기자 / 2024-01-15 16:39:01
코로나 중단됐던 '찾아가는 교통 안전학교' 재개

경남 밀양시는 올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안전보험 △시민안전교실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찾아가는 교통 안전학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모습 [밀양시 제공]

 

시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재난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이 조속히 생활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매년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사망 △대중교통사고 △야생동물사고 △개물림사고 △농기계사고 등 16개 항목이다. 밀양시민은 전국 어느 지역에서 사고를 당해도 타 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중복보장이 가능하다. 

 

밀양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재난취약계층의 위험인지능력과 대비능력 향상을 위해 고령자, 장애인 거주시설을 대상으로 시민안전교실을 운영한다.

 

강사가 직접 시설에 방문해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소화기 사용법, 실제상황을 가정한 대피훈련 등을 교육한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 소방안전분야에서 최근 쟁점이 되는 사이버범죄, 환경재난 분야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찾아가는 교통 안전학교를 교동 1115번지의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재개할 예정이다.

 

밀양시는 2024년 안전사고 없는 한 해를 목표로 지금까지 추진하고 있는 시민안전사업을 대대적으로 재검토해 보완·실시할 방침이다.

 

박상수 안전재난관리과장은 "기존 시민안전교육, 시민안전보험 등 시민안전 관련 사업들을 보완·개선하며 밀양시민 맞춤형 사업으로 재정비, 선진화된 안전 문화가 밀양시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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