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1일부터 17일까지 15박 17일 동안 호주 시드니에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권 문화체험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영어권 문화체험 연수대상 학생들이 호주 시드니로 떠나기에 앞서 합천군청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합천군 제공] |
이번 연수는 김윤철 군수의 공약사업으로,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합천군은 지난 5월부터 총 122명의 응시자를 대상으로 공정한 심사를 위해 한국 토익위원회에서 영어 듣기, 읽기, 말하기 시험을 시행해 30명을 최종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연수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두 번의 간담회를 통해 호주에 대한 지식과 예절, 유의 사항, 특히 안전에 대해 안내하며 즐겁고 안전한 문화체험 연수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선발된 학생들은 연수기간 동안 호주 시드니 St. Paul's International College에서 진행되는 ESOL(English for Speakers of Other Languages) 과정에 참여한다. 현지 학교의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방과 후 활동과 특별활동을 하게 된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경험을 쌓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이 글로벌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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