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오는 2월 25일 '제20회 아리랑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 ▲ 작년도 제19회 아리랑 마라톤대회 출발점 모습 [밀양시 제공] |
밀양시가 주최하고 밀양시육상연맹에서 주관하며 경남도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1만여 명의 마라톤 애호가들이 참가한다.
밀양시육상연맹이 지난 10일 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참가자는 △하프 4415명 △10㎞ 3979명 △5㎞ 1955명 등 총 1만349명(남자 7533명, 여자 2816명)으로 집계됐다.
밀양시에 거주하는 석준상(82) 씨가 최고령 남성 참가자이며, 부산에 거주하는 김영자(80) 씨가 최고령 여성 참가자로 파악됐다.
이번 대회에는 60년 만에 보물에서 국보로 재승격돼 시민들 곁으로 돌아온 영남루를 기념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준비된다.
참가자들을 위한 이벤트로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선수와 밀양시 홍보대사 탤런트 이상인 씨의 팬 사인회도 열릴 예정이다.
허동식 시장 권한대행은 "갑진년 첫 전국대회인 제20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에 사상 최대의 마라토너가 참가한 만큼 볼거리 많고 특색 있고, 안전사고 없는 명품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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