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9일 군청 광장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맞이 및 성화봉송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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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군청 광장에 마련된 성화맞이 행사 무대에서 김윤철 군수와 정봉운 군의장, 유달형 체육회장이 성화봉 그림에 대형 붓으로 성화불꽃을 그려넣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합천군 제공] |
이날 행사는 김윤철 군수, 정봉훈 군의장, 유달형 체육회장, 성화주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대취타 공연 및 성화 입장 △성화 인계 △성화 출발 순으로 진행됐다.
성화는 1일 통영시 제승당과 합천군 초계대공원, 3일 강화도 마니산과 김해시 구지봉에서 각각 채화된 뒤 4일 경남도청 광장에서 합쳐졌다. 이어 7일 창원을 출발해 9일 산청·함양·거창을 거쳐 합천에 도착했다.
성화 봉송은 △1구간 합천군청~강양새마을금고 △2구간 강양새마을금고~호국공원 △3구간 호국공원~세븐일레븐 합천황강공원점 등으로 구분돼 진행됐다. 1구간과 3구간에서는 주자들이 직접 성화를 봉송했다.
김윤철 군수는 "한반도 최초 운석충돌구의 고장 합천에서 뜨겁게 타오르는 성화의 열기처럼 군민들의 뜨거운 환영과 함께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며 " 체전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에서는 11~16일 전국체전 유도 대회가 열리는데, 4000여 명의 선수단이 속속 방문할 예정이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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