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부산 수영구에 도전장을 낸 장예찬 국민의힘 예비후보(35)는 14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통·문화·교육 부문 3대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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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장예찬 예비후보가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공약발표를 하고 있다. [장에찬 선거대책본부 제공] |
부산지하철 3호선을 연장해 동방오거리역을 신설하겠다고 밝힌 그는 "민락동과 광안1동, 광안2동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며 대중교통 수요 확대를 통한 교통체증 감소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오랜 기간 방치된 청구마트 부지에 복합문화시설인 '랜드마크 C-타워'(가칭) 건립을 약속했다.
문화(Culture)-콘텐츠(Contents)-바다(Sea)라는 의미를 담은 랜드마크 C-타워에는 K-팝 콘서트와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는 공연장, 문화교육시설, 영화관 등을 유치한다는 게 그의 구상이다.
교육 공약의 하나로, 600명 규모의 수영고등학교 설립과 고품격 학군 조성을 제시했다.
장 예비후보는 "수영구에 거주하는 고등학생은 약 3510명이지만 관내 고등학교의 총 수용인원은 약 1790명에 불과하다"며 "국방기술품질원 함정센터를 이전시키고, 주변 부지를 편입해 학교를 설립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동방오거리역 신설, 랜드마크 복합문화시설 개발, 고등학교 유치 등 3대 공약 중 하나만 성공해도 수영구와 부산의 역사에 길이 남을 사업"이라며 "강력한 추진력으로 대통령실과 정부 부처를 설득해 과감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강한 의욕을 과시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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