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최근 일부 지역에서 확산되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재기 현상과 관련해, "관내 종량제 봉투 재고는 충분하며, 가격 인상 계획은 전혀 없다"고 31일 밝혔다.
| ▲ 밀양시청 전경. [밀양시 제공] |
시는 현재 종량제 봉투 물량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으며,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발주 물량도 선제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불필요한 사재기는 일부 판매소의 일시적인 품절을 초래해 정작 봉투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며 "시는 충분한 물량과 안정적인 공급망을 유지하고 있으니 시민들께서는 동요하지 마시고 평소처럼 필요한 수량만 구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매점매석 등 부당한 판매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관내 종량제 봉투 판매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밀양시, 다둥이 렌터카 비용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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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둥이 렌터카 비용 지원사업 홍보 이미지. [밀양시 제공] |
밀양시는 다자녀 가정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2026년 다둥이 렌터카 비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재원으로 활용하여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정(그중 1명 이상은 만 19세 미만)이다.
지원 항목은 렌터카 대여료를 비롯해 카시트 대여료, 차량 보험료 등이 포함된다. 지원 금액은 2자녀 가정 최대 30만 원, 3자녀 이상 가정 최대 40만 원이다.
희망자는 4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가정은 지원 결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렌터카를 이용하고 비용 지원을 신청해야 한다.
아울러 밀양시는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한 또 다른 지원책으로 '다둥e 배움카드 지원'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이 사업 신청은 오는 8월 3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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