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원장 4명 씩 4개 조로 나눠 24시간 릴레이 동조단식
19일째 단식을 이어가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8일 오전 병원으로 후송된 가운데, 경남 16개 지역위원회 위원장들이 이날 동조단식을 선언했다.
![]() |
|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16개 지역위원회 위원장들이 1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대표 동조단식을 선언하고 있다. [민주당 경남도당 제공] |
김두관 국회의원을 비롯한 경남 민주당 16개 지역위원장들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대표의 단식 중단을 호소하는 한편, 지역위원장 전원이 동조단식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위원장들은 회견에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이재명 당대표의 목숨이 ‘풍전등화’에 놓였다"며 "지역위원장 4명 씩 4개 조로 나눠 24시간 릴레이 동조단식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지병으로 알려진 당뇨에 단식이 위험하다는 것을 당 대표 자신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면서도 퇴행하는 민주주의 회복과 폭정에 맞서는 방법으로 몸을 던지는 길을 선택했다"며 단식 중단을 호소했다.
이어 "이념전쟁과 갈등을 부추기는 윤 대통령을 국민들과 함께 심판하겠다"면서 이재명 대표를 향해 "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맞선 그 투쟁의 선봉에 서 달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