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오는 5월 31일까지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 ▲ 합천군 청사 전경 [합천군 제공] |
이번 조사는 읍·면사무소 맞춤형 복지담당을 중심으로 1인 가구 실태조사표에 따라 가정 방문 등을 통해 진행된다.
고독사 위험률이 높은 중장년(40~64세) 1인 가구와 이웃의 신고 등으로 알게 된 가구를 대상으로 기본실태(나이, 성별), 사회적 고립도(사회적 관계망), 가구 취약성(건강, 주거취약) 등을 조사한다.
군은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고독사 위험 가구를 분류해 명단을 관리하고 발굴된 위기 가구에 대한 서비스 연계, 사례관리, 반려로봇 지원, 모니터링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윤철 군수는 "위기상황에 놓인 이웃들이 조기에 발견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며 "발굴조사실시 및 지원연계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김도형기자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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