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노후정수장 정비 '순항'…2026년말 운영 일원화·시설 현대화 완공

박종운 기자 / 2024-02-13 14:51:43

이원화된 정수장을 한 곳으로 통합해 증설하는 경남 진주시의 '노후 정수장 정비사업'이 지난해 4월 착공된 이후 순항하고 있다.

 

▲ 13일 이원화된 제1·2정수장의 통합 및 시설현대화를 추진 중인 노후정수장 정비사업 현장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조규일 시장 [진주시 제공]

 

13일 진주시에 따르면 노후정수장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967억 원(국비 483억, 시비 484억)을 투입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주요 공종을 보면, 통합되는 제2정수장의 정수용량을 하루 14만t에서 3만5000t을 증설해 하루 17만5000t을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폐쇄되는 제1정수장에는 안정된 수돗물 공급을 위해 6000t 배수지를 증설함으로써 배수지 기능을 강화했다.

 

진주시는 지난 2022년 11월 조달청에 입찰 의뢰해 서울 소재 주식회사 시티건설 등이 최종 낙찰받아 지난 4월 착공했다.


13일 공사 현장을 찾은 조규일 시장은 "노후정수장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정수시설 현대화와 시설 운영일원화로 깨끗한 수돗물 생산과 공급능력이 향상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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