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서울예술단 지역공연 유치-농기계 기동수리반 운영

손임규 기자 / 2026-04-02 14:42:51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서울예술단이 주관하는 '2026 작품 지역공연 공모사업'에 창작 가무극 '청사초롱 불 밝혀라'가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 뮤지컬 '청사초롱 불 밝혀라' 공연 모습 [함안군 제공]

 

이번 공모사업은 우수 공연 콘텐츠를 지역으로 확산해 공연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문화 격차를 줄이고, 지역 공연장 운영 활성화와 공연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지역 문화 수요를 반영한 기획력과 안정적인 공연장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작품은 서울예술단의 대표 래퍼토리 공연인 창작가무극 '청사초롱 불 밝혀라'로, '조선시대에도 결혼 준비 전문가가 있었다면?'이라는 발상에서 출발한 작품이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지역 주민들에게 우수한 공연을 제공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지역 문화예술 향유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예술단 작품 지역공연 창작가무극 '청사초롱 불 밝혀라'는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총 2회에 걸쳐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공연 일정과 예매 관련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함안군 농기계 임대사업소, 농번기 '현장 기동수리반' 운영

 

▲ 농기계 임대사업소 모습 [함안군 제공]

 

함안군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11일부터 6월 14일까지 통합 현장 기동수리반 운영을 한다고 밝혔다.

 

군은 가야권·삼칠권·중부권 농기계임대사업소 3곳에 트랙터 등 총 93종 463대 농기계를 확보하고 토요일과 공휴일에도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한다.

 

임대 신청은 함안군 관내에 경작지가 있는 농업인 누구나 가능하다. 전화로 예약 문의 및 농기계 임대 상담을 원하는 대로 받아볼 수 있다. 임대는 농가당 기계 1대를 원칙으로 하고, 1회 3일 이내로 가능하다. 

 

안문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토요일 정상 근무와 공휴일 통합 현장 기동수리반 운영으로 농업인들의 농작업 편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렵고 힘든 농업 여건 속에서 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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