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소상공인 102억 융자 지원-어린이집 제철과일 간식 지원

손임규 기자 / 2024-01-18 05:00:47

경남 밀양시는 2024년 소상공인 육성자금 102억 원을 융자한다고 17일 밝혔다.

 

▲ 밀양시 청사 전경 [밀양시 제공]

 

올해는 상반기 융자 몰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상·하반기 각각 51억 원씩 나눠 지원하기로 했다. 융자 신청은 17일부터 가능하다.

 

시는 소상공인들의 대출 상환 부담 완화를 위해 연 2.5%의 이자를 2년간 지원하고 경남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 발급수수료 1년 치의 8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경남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밀양시 관내 소상공인이다. 신청일 현재 휴·폐업자, 금융·보험업, 사치 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은 제외된다.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창업자금 또는 경영안정자금으로 업체당 5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융자를 신청하려는 소상공인은 경남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심사 후 보증서를 발급받고 협약 금융기관(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 우리은행, KB국민은행, 밀양시산림조합)에서 자금 대출을 실행하면 된다.

 

밀양시, 어린이집에 지역산 제철 과일 간식 지원

 

▲ 밀양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전경[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17일부터 관내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예산 7600만 원을 투입해 신선한 과일 간식을 제공한다.

 

'어린이집 과일간식 지원사업'은 영유아의 균형 잡힌 영양공급과 도내 과수농가의 판로 확대를 목적으로 제철 과일을 주 1회 원아 1인당 100g 이상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는 밀양물산(주)에서는 과수농가 연계를 통해 직접 수급과 배송업무를 맡는다. 관내 45개 소 어린이집 약 1300명에게 과일간식을 원물로 공급할 계획이다.

 

시는 매주 수요일을 '밀양과일DAY'로 지정, 어린이급식관리센터 및 어린이집연합회와의 공급 품목 사전 협의를 통해 신선하고 다양한 과일간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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