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올해 신청한 '관룡산 관룡사 일원'에 대한 명승 지정 안건이 문화체육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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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 관룡산 용선대와 관룡사[창녕군 제공] |
신라시대 고찰로 알려진 관룡사는 많은 불교 문화유산과 주변을 둘러싼 기암괴석으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창녕군은 지난 3월 '관룡사 목조 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의 보물 승격과 지난 9월 '교동-송현동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이어 '관룡산 관룡사 일원'이 명승으로 지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명승으로 지정된 '관룡산 일원'에는 국가지정문화재 7건과 도지정문화재 5건 등 많은 불교 문화유산이 있다. 특히 반야의 세계로 향하는 용이 이끄는 배라는 뜻의 '반야용선'을 재현한 듯한 용선대는 불자뿐 아니라 많은 방문객이 찾는 해맞이 명소로 알려져 있다.
창녕군,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우수기관 선정
창녕군은 여성가족부 주관의 가족친화 재인증 기관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관련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 또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군은 올해 재인증에 성공해 오는 2026년 11월까지 가족친화 우수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군은 그동안 코로나19 대응 가족 돌봄 휴가 운영과 남·여 육아휴직 및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의무화,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 운영, 아빠 육아 참여 장려 등 다양한 가족친화프로그램 운영으로 가족친화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특히 유연근무제 활성화 및 자녀 돌봄 휴가 실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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