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축제' 성공 이끈 오태완 의령군수, K-관광콘텐츠 경영대상 수상

손임규 기자 / 2023-11-24 14:18:16
"의령이 전파하는 행운·건강·사랑의 '부자 기운', 대한민국 넘어 세계로 향할 것"

오태완 경남 의령군수가 부자축제 리치리치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로 ‘K-관광콘텐츠 경영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태완 의령군수가 ‘K-관광콘텐츠 경영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의령군 제공] 

 

24일 의령군에 따르면 오태완 군수는 이날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K-관광콘텐츠 경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난 10일, 축제 올림픽이라 불리는 '피너클 어워드' 축제 경영 부문 동상에 이은 두 번째 관광 분야 수상 성과다.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대상'은 매경미디어그룹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상이다. 'K-관광 콘텐츠 경영'은 올해 신설된 부문으로, 오태완 군수가 첫 대상 수상자가 됐다. 

 

오 군수는 지난해 ‘부자 기운’과 ‘솥바위’라는 특별한 관광콘텐츠를 발굴해 리치리치페스티벌은 만들었고, 2회 축제에는 17만 명이 방문하는 흥행 기록을 세우는 등 특화된 지역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리치리치페스티벌이 행복하고, 건강하고, 사랑이 넘치는 '진짜 부자'의 의미를 수많은 사람에게 전파하는 감동을 선사했다고 평가했다.

 

무엇보다 의령군이 추진하고 있는 부자 관광 마케팅이 'K-관광콘텐츠' 중심으로 우뚝 솟을 가능성을 높이 샀다.

 

리치리치페스티벌 기간 진행한 '팸투어'와 '부자 뱃길 투어'의 외국인 만족도는 매우 높다는 보고서 결과가 이를 뒷받침했다. 

 

오태완 군수는 "작은 도시이고, 누구는 소멸을 이야기하지만, 온 군민이 힘을 모아 아무도 가보지 못했던 미지의 길을 향해 힘차게 첫걸음을 내디뎠고 이것이 의령의 운명을 바꿀 새로운 발자국을 남겼다. 수상은 군민 덕분"이라고 수상을 기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부자 1번지 솥바위와 대한민국 경제 대변혁의 서막이 탄생한 이병철·이종환 회장 생가는 K-관광콘텐츠 중심"이라며 "의령이 전파하는 행운·건강·사랑의 '부자 기운'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향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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