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율곡면 율진 감자작목반(대표 문병기)이 지난달 아이쿱 생협과 체결한 '2025년산 친환경감자 130톤 공급계약'에 따라, 11일 율곡농협에서 첫 출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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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율곡면 율진 감자작목반 농업인들이 율곡농협에서 2025년산 친환경 감자 첫 출하식을 갖고 있다. [합천군 제공] |
군은 지난 2017년부터 겨울 시설재배 감자를 새로운 친환경 소득작물로 선정하고 군 역점사업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율진 감자작목반의 친환경 감자는 지난 2019년부터 아이쿱 생협에 꾸준히 납품돼 오면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율진 감자작목반 친환경 감자는 지난해까지 아이쿱 생협을 통해 총 615톤의 감자를 납품해 왔다. 올해도 11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공급을 이어가게 된다.
율곡면 율진리의 감자 재배 시설하우스는 황강 변에 위치해 겨울철 보온을 위한 지하수 수막 이용이 용이하고 미사질 양토 토양을 갖춰 고품질 감자 생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재숙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매년 아이쿱과의 공급 계약은 합천 친환경 감자의 품질 우수성 입증과 유통망 확보라는 상징성을 갖는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감자 재배 기술 지원과 판로 확대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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