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21일 합천시네마 제1상영관에서 '2025년 성인문해교실 학력인정반' 졸업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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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인문해교실 학력인정반 졸업식에서 김윤철 군수가 졸업생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
이날 김윤철 군수는 3년간 저마다 꿈을 이뤄낸 만학도 28명에게 졸업장을, 김갑진 합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력 인정서를 수여했다.
이날 특히 합천군에서는 처음으로 농아인 반이 졸업생을 배출했고, 경남 최고령 졸업생 김필규(91) 어르신도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학력인정 문해교실은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2018년도에 합천군에서 처음 시작됐다. 3년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검정고시를 치지 않고도 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제도다.
김윤철 군수는 "새로운 시작과 희망이 가득한 봄날, 노력의 결실인 졸업을 맞이하시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배움의 열정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검정고시반을 개설 하는 등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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