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고온 따른 재고 누적 해소…동남아 수출 기반 강화
경남 진주시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진주드림 딸기' 홍보·특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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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드림 딸기 태국 홍보단이 특판 행사를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진주시 제공] |
진주시는 이번 행사에서 현지 유통업체와의 교류로 유통망을 넓히고, 신규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진주 농산물의 동남아 수출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행사는 방콕의 대형 유통 매장인 '고메이 마켓'(Gourmet Market)을 비롯한 현지 유통업체 3곳의 10개 지점에서 진행됐다. 20일 열린 수출 간담회에서는 진주시 5개 농협 수출 농단(중부·대곡·금곡·수곡·원예농협)과 현지 바이어 간에 23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이 체결됐다.
최근 이상 고온으로 딸기 생육이 빨라지면서 출하 물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해 일부 수출 농단에서 재고가 누적되는 상황이 발생했으나, 이번 태국 특판 행사를 통해 수출 물량을 확보함으로써 재고 해소에 기여하게 됐다고 진주시는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태국은 한류 확산과 고급 과일의 소비 증가로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이라며 "이번 특판 행사에서 진주드림 딸기 경쟁력을 재확인한 만큼, 안정적인 수출 판로의 확보와 신규 품목을 발굴해 농업인 소득 증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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