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물류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경남 창원시 및 한국폴리텍Ⅶ대학과 3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폴리텍Ⅶ대학은 내년부터 기계·메카트로닉스·전기 관련 학과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2학년 1학기에 기업 맞춤형 특강 프로그램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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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창원시청에서 이뤄진 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 가운데 왼쪽부터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이사, 홍남표 창원시장, 배석태 한국폴리텍Ⅶ대학 학장 [창원시 제공] |
한국폴리텍Ⅶ대학 강사진 및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전문가 그룹이 직접 교육에 나서게 되고, 2학기 현장실습, 인턴십 과정을 거쳐 채용까지 연계한다.
창원시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폴리텍Ⅶ대학 간 구체적 교육내용이 확정되면 그에 따라 전문인력 양성 과정이 선도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성된 물류 인재들은 일정한 과정을 거쳐 쿠팡풀필먼트서비스에 채용된다.
홍남표 시장은 “향후 진해신항 및 가덕도 신공항이 개항되면 지역 물류산업이 활성화되고, 물류 전문인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협약이 미래 먹거리 산업에 창원지역 청년들이 종사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해구 두동과 의창구 팔용동에 4개의 물류센터와 2개의 배송기지를 운영하고 있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현재 3000여 명 이외에 400여 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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