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 하늘공원이 화장에서 장례, 추모까지 등 원스톱 종합장사시설을 갖춰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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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 종합장사시설 모습[함안군 제공] |
함안군 종합장사시설은 지난 2011년 추모공원 설립을 시작으로 봉안당, 화장시설, 자연장지에 이어 2020년 10월에 공설장례식장을 개원했다. 운구·장례·화장·봉안의 장례 절차를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친자연적 군민 중심의 장사시설 운영에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2017년 3월에 개원한 화장시설은 코로나19 시기와 화장수요가 급증하는 윤달 시기에 화장율을 평소 대비 195%까지 소화하며 유가족의 마음을 달래는데도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지난해 장례 340건, 화장 3450건, 안장 650건, 봉안 55건의 이용실적을 보이며 이용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시설이용자의 사용료 또한 연간 약 29억 원의 수익을 거두며 공익적 역할과 함께 군 세수 증대에도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조근제 군수는 "군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장사시설의 원스톱화가 자리매김, 온전히 고인을 애도할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어서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친자연적이고 지속가능한 장사시설로 유지, 군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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