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인력운영 효율화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3억8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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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군 청사 모습 [거창군 제공] |
행안부는 최근 2년에 걸쳐 신규 행정수요 발생에도 정원을 늘리지 않고 기존 인력을 자체 감축해 신규 행정수요에 적절히 대응한 지자체를 높이 평가했다.
이번 인력운영 효율화 우수 지자체에는 △대구광역시 △서울시 강동구 △강원도 동해시 △충남 예산군 △전북 김제시 △경남 양산시 △경남 거창군 등이 선정됐다.
거창군은 행정여건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감소 분야 인력을 면밀히 검토·발굴해 유사·중복 기능을 통폐합하는 등 효율적으로 인력을 운영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원 증감 분야에서 2021년 말 대비 2022년 정원 동결된 지자체는 경남도내 군단위에서는 거창군이 유일하다. 거창군은 쇠퇴·감축업무 부서 17명을 감원하고 신규·대형사업 부서에 증원해 2.1% 재배치 비율을 달성했다.
구인모 군수는 "쇠퇴하고 감소된 업무의 인력을 감축하고 주요 정책업무와 대형사업 분야 등에 인력을 추가 배치해 조직혁신과 성과 중심으로 인력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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