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2024년도 예산안을 전년 대비 8.7% 증가한 8051억 원(일반회계 7081억, 특별회계 970억)으로 편성, 이를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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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근제 군수가 군의회에서 군정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함안군 제공] |
함안군은 강력한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통한 전략적 대응으로 군정 최초이자 역대 최대 규모인 예산 8000억 원 시대를 열게 됐다고 강조했다.
분야별 세출예산은 △사회복지 분야 1621억(전체 20.1%) △농업 분야 1479억(18.4%) △환경 1096억(13.6%) △국토 및 지역개발 896억(11.1%) △일반행정 562억(7.0%) △문화 및 관광 489억(6.1%)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383억(4.8%) △교통 및 물류 330억(4.1%) 등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신청사 건립기금 100억 △중소기업육성기금 60억 △칠원읍 행정복지센터 건립 60억 △소하천 정비 46억 △자연휴양림 조성 40억 △귀농귀촌통합플랫폼 구축 30억 △법수 자연생태늪 생태축 복원 22억 △말이산고분군 오색 가야놀이마당 조성 20억 △함안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17억 △축산악취해소기금 10억 원을 제시했다.
조근제 군수는 이번 예산안은 미래산업 먹거리 발굴,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 조성, 만족도 높은 정주여건 마련과 취약계층 등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군민복지와 경제회복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예산안은 제296회 군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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