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소식] 안의면 의병장 추모제향-국가유산 상반기 재난훈련

박종운 기자 / 2026-04-13 13:28:23

경남 함양군 안의면은 12일 항일독립지사 사적공원에서 구한말 일제의 침략에 맞서 항일 투쟁을 전개한 신암 노응규 의병장의 순국 119주기를 기리는 추모제향을 봉행했다.

 

▲ 신암 노응규 의병장의 순국 119주기 추모제향 모습. [함양군 제공]

 

노응규 의병장 추모제향 추모위원회(위원장 김경두) 주관으로 열린 이날 추모 제향에는 의병 후손, 관내 기관·관변단체장,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의병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이날 제향은 노응규 의병장 추모제향 추모위원회 기진태 전 위원장이 초헌관을, 홍중근 안의면장이 아헌관을, 노유연 노응규 의병장 후손이 종헌관을 맡았다. 

 

상반기 국가유산 재난대비 상시훈련 실시


▲ 지난 11일 천연기념물 함양 목현 구송에서 상반기 국가유산 재난대비 종합훈련을 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함양군은 지난 11일 천연기념물인 목현 구송에서 '상반기 국가유산 재난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군 관계자와 문화유산 소방시설 유지관리 전문업체, 산불감시원, 의용소방대 등 약 20명이 참여해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현장 지휘 체계, 소방 장비 사용법 등을 점검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국가유산 보호를 위한 현장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며 "확인된 미비점은 매뉴얼에 반영하고 지속적인 훈련과 홍보를 통해 지역 안전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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